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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보리암 맛집, 정갈한 한식♥카테고리 없음 2020. 5. 8. 12:53
남해 보리암 맛집, 정갈한 한식♥
안녕하세요~
저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같이
드라이브 겸 여행으로 경남 남해로
갔어요. 다숲마을과 금산보리암에도
가서 주변 경치와 같이 여유도
한 숨 가득 들이 마시고 왔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던데 그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저희들은 식사를 하러
남해 보리암 맛집으로 갔어요~
저희가 식사를 하러 들어간 곳은<돌고래식당>이라는 곳이랍니다.
음식점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이 넓게 조성이 되어있어서
차를 운전해서 와서 식사를 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테이블이 깔끔하게 놓여져있는매장 내부는 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곳이라서 단체로도 많이들 찾아오는
남해 보리암 맛집이라고 해요.
남해에서 대표적인 메뉴인 멸치쌈밥이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을 파는데
다 밥이랑 든든하게 먹기 좋은
메뉴들이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저희가
주문한 것은 갈치조림이랍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이 다양하게
상 위에 차려졌어요. 특히 이 반찬들은
이곳 사장님께서 다 직접 만들어서
주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바글바글 맛있게 끓어오른남해 보리암 맛집의 갈치조림이
참 맛있게 익었더라고요.
빨간 양념이 잘 스며들어든게
정말 맛이 좋아보이지 않나요?
특히나 이곳이 마음에 들었던 점 중하나는 반찬들을 직접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밭에서 손수 재배한 작물들로
음식을 하기 때문에 믿음이 가는 것은
물론이고 맛도 참 좋더라고요..
요즘에 이렇게 직접 재배한 것으로
음식을 하는 곳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쉬운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믿을 수 있도록 하니 더 좋았죠.
안에 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는갈치조림은 참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속 들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딱 밥이다! 하는 식당의 음식을
먹으면 속이 든든해서 좋더라고요.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걸
국자로 들어올리니 그 크기가 정말
큼직해서 국자 밖을 빠져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죠. 살점이 두툼해서
먹을 것도 많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특히나 더 마음에 들었어요~
양념 맛도 좋아서 그런지 살을 발라서국물과 같이 떠서 한 숟가락 먹으면
부드럽게 입안에서 부서지는 살과
같이 매콤한 양념이 잘 느껴졌어요.
엄마의 손맛이 느껴질 정도로 그 맛이
익숙하고도 정겨워서 좋은 거 있죠?
남해의 전통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서더 마음에 드는 남해 보리암 맛집이었어요.
구수하면서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듯한
정겨운 맛이 가득 느껴졌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있는 재료들은
아낌없이 팍팍 넣고 만드는 푸근한
인심도 같이 느껴졌답니다.
양파와 애호박 등 갖은 야채에도
양념의 맛이 잘 스며들어서 서로
더 시너지효과를 주는 듯한 느낌이였죠.
이렇게 맛깔나는 갈치조림은
그야말로 든든한 밥도둑이라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흰 쌀밥 위에 부드럽고 통통한살을 올려서 넣으면 고슬고슬한
밥과 같이 생선살의 맛이 같이
어우러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밥도둑이 다른 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이 좋았어요.
직접 손수 만든다고 하는 이곳의다양한 밑반찬 중에서도 저는 이
굴이 들어간 깍두기라고 해야하나요?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굴의 향이 물씬 풍기면서 맛깔나게
양념을 해서 그런지 더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이렇게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렇게 든든하게 한끼 식사를 마칠 수있었는데요, 남해 보리암 맛집에서는
오전8시부터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바쁘게 끼니를 때우고
식사를 해야 할 때에도 걱정없이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에 저희들이
찾아갔던 남해는 맛집도 멋집도
있어서 좋았던 곳이었어요~